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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범이 13일 만에 또...'중곡동 주부살인' 2억 국가배상
법무부는 ‘중곡동 주부 살인사건’과 관련해 국가의 책임이 인정된 파기환송심 판결에 재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법무부는 “재판 과정에서 당시 범죄 수사 및 보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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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주 살해 뒤 전자발찌 끊은 30대, 상습 강도였다
전자발찌를 착용한 30대 남성이 지난 8일 편의점 업주를 살해한 뒤 도주해 경찰이 추적중이다. 사진 인천보호관찰소서부지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30대 남성이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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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신고해달라"...편의점 직원 살해한 전자발찌 30대
인천에서 지난 8일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0대 남성이 편의점 직원을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 사진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 인천시 계양구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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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전자발찌 차고 카페 주인 성폭행 시도…30대 징역 9년
위치 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발목에 착용한 모습. 뉴스1 대낮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채 카페에서 여성 업주를 성폭행하려 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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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만 요란한 조두순 집 문제…"딴 데서 살아라" 전쟁 해법은 [김재련이 고발한다]
조두순·김근식과 가까운 곳에서 살 수 없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집회 모습. 그래픽=김현서 기자 8세 여아를 성폭행해 12년간 복역하고 2년 전 출소한 조두순.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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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조항 안만든 秋법무부…김봉현 '팔찌 끊은 죄' 못 묻는다
‘라임 사태의 몸통’으로 불리는 김봉현(48)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11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팔찌)를 끊고 달아났지만 입법 미비로 전자장치 훼손죄로는 처벌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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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청소 중 50대 직원 독성가스 흡입 사망…대표 등 벌금형
선박청소 중 발생할 수 있는 독성가스 등에 의한 사고 예방조치를 하지 않아 근로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선박청소업체 관계자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창원지법 형사3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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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40대, 하루 만에 검거
경기 부천시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던 A(44)씨가 8일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A씨 공개수배 전단. 사진 인천보호관찰소 경기 부천시에서 위치추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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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성범죄자 부천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인상착의 공개
8일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는 전날 오후 11시25분쯤 44세 남성 A씨가 부천시 상동 길거리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며 제보를 요청했다. 사진 인천보호관찰소 성범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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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없던 이태원 참사, 그럼 책임은 누가?…판례 보니
핼러윈 데이(31일)를 앞둔 주말이던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10만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150명이 넘게 숨지는 최악의 압사 참사가 빚어졌다. 그러나 행사 주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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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처벌법 개정에 경찰 “큰 파장”… 우려 속 전담수사 증원은 0명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 이제는 경찰 업무입니까?” 지방의 한 여성청소년과 경찰(경정)은 지난 24일 경찰 내부망 ‘폴넷’에 이런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법무부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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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 전쟁" 선포한 尹정부...'한동훈 예산' 마약 증액 0원, 왜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윤석열 정부가 정작 내년 검찰 마약 수사 예산은 한 푼도 늘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신 스토킹·아동성범죄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수사 예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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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11명 성폭행 김근식, 15겹짜리 금속 전자발찌 채운다"
2022년 10월 6일 오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달 출소를 앞둔 미성년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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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카페 사장 손발 묶고 강간 시도…그놈 발엔 ‘전자발찌’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일체형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자료사진. 뉴스1 대낮 카페 주인의 손발을 묶고 강간을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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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길에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스포츠형 머리에 뿔테 낀 40대
전자발찌 훼손자 검거 제보 요청. 사진 대구보호관찰소 대구에서 40대 남성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과 교정당국이 쫓고 있다. 8일 법무부 대구보호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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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67kg, 검은 피부에 안경"…전자발찌 훼손男 공개수배
19일 서울 강남경찰서와 법무부는 주거침입,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A씨(남성·55)를 공개 수배한다고 밝혔다. [서울보호관찰소] 20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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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은 새로운 히틀러”…우크라 지지 나선 러 가수
마리아 알료히나 “성모여, 동정녀 마리아여. 푸틴을 몰아내소서. 주교님께선 푸틴을 믿으시네.” 러시아의 대표적 반(反) 푸틴 여성 펑크록 밴드 ‘푸시 라이엇’이 부른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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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은 제2의 히틀러" 노래로 우크라 지지하는 러시아 女가수
러시아 여성 록밴드 '푸시 라이엇' 리더 마리아 알료히나가 지난 6월 6일 포르투갈 포르투의 콘서트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성모여, 동정녀 마리아여.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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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전조"…'집유' 스토킹 범죄자에 전자발찌 부착 검토
정부과천청사에서 법무부 직원들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스토킹 범죄로 집행유예를 받은 사람들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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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3일만에…"내가 살인범이다" 모텔서 난동부린 50男
중앙포토 살인미수죄로 전자발찌를 찬 50대 남성이 모텔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중랑구 면목동 한 모텔에서 투숙하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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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놔" 새벽 흉기 협박…그놈 발목엔 살인미수 전자발찌
서울 양천구 양천경찰서. 뉴스1 살인미수로 복역 후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보호관찰을 받던 50대 남성이 또 다시 강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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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삶 확 바꿨다…스마트폰·왕따·세월호, 그리고 이 사건 [어린이날 100주년]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중앙일보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어린이 삶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10선’을 선정했습니다. 10선이 어린이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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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 여기 있다" 초등생 유인해 추행한 '전자발찌' 편의점주
뉴스1 전자발찌를 찬 채 10대 어린이를 성추행한 60대 편의점주가 구속됐다. 수원지법 박정호 영장전담판사는 22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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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 찾자" 초등생 추행한 편의점주…전자발찌男이었다
경찰 이미지그래픽 편의점을 운영하는 60대 남성이 ‘포켓몬빵’을 사러 온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성